<서환> 强 달러 재개에 갭업…5.90원↑
  • 일시 : 2015-04-08 09:22:59
  • <서환> 强 달러 재개에 갭업…5.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1,09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5.90원 상승한 1,094.4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달러-엔 환율이 120엔대에 재진입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됐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1,090원대 중반에 진입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스팟도 갭업 출발했지만,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글로벌 달러 강세 재개를 반영해 달러화도 갭업했지만, 장 초반 상승폭을 추가 확대하지 못하는 중"이라며 "다만, 엔-원 재정환율 관련 외환 당국 경계가 여전하고, 일본은행(BOJ)의 정책 결정도 앞두고 있어 달러화가 상승폭을 더 확대할 여지는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하락한 120.2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달러 상승한 1,08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0.3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50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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