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배당금 역송금 수요에 상승폭 확대…6.10원↑
  • 일시 : 2015-04-13 13:38:21
  • <서환> 배당금 역송금 수요에 상승폭 확대…6.1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배당금 역송금 관련 수요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 대비 6.10원 상승한 1,098.80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한 달러화는 장 초반 네고물량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한 데다 배당금 역송금과 관련한 매수가 나타나면서 1,098원대로 올라섰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배당 관련 수요가 일면서 숏커버가 나왔다"면서 "그동안 막히던 1,096원이 돌파됐고 그 상단은 저항이 딱히 많지 않아 1,100원도 가시권"이라고 말했다.

    다른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플로어는 양쪽 다 많은데 배당 관련 수요에도 많이 못 오르는 것을 보면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배당금이 상당 부분 재투자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3엔 상승한 120.4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달러 하락한 1.059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7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31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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