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통화 강세에 하락…1.90원↓
  • 일시 : 2015-04-14 13:37:48
  • <서환> 亞통화 강세에 하락…1.9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싱가포르달러를 비롯한 아시아통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하락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1.90원 하락한 1,096.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그리스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환율을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싱가포르통화청(MAS)이 예상을 깨고 환율밴드 기울기와 폭 등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싱가포르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아시아통화 강세를 이끌었고 달러-원도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도 이어지며 환율 상단을 눌렀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MAS 결정 이후 롱스탑이 나왔고 1,095원에서는 저가 인식으로 매수가 나왔다"면서 "상단이 무거워 1,100원이 아직 저항선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6엔 하락한 119.8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달러 내린 1.055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8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31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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