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수 삼성SDS 사장 "2020년 매출 20조, 글로벌 톱10 진입"
  • 일시 : 2015-04-15 16:05:53
  • 전동수 삼성SDS 사장 "2020년 매출 20조, 글로벌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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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삼성SDS가 2020년까지 매출 20조, 글로벌 톱10 진입의 목표를 제시했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은 15일 잠실 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톱 10이 되기 위해 앞으로 가야할 길은 독특한 사업모델"이라며 "이를 위해 서비스산업과 솔루션산업의 중간에 있는 하이브리드형 사업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 삼성의 글로벌 1위 사업들은 패러다임 전환기에 도전적으로 대응한 것이 성공을 거둔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는 우리에겐 도약의 기회"라며 "이를 지렛대 삼아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 사장은 '비전2020'과 슬로건 'Insight to Inspiration'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 달성을 위해 삼성SDS는 2020년까지 기존 ITO(IT 아웃소싱)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매출을 7조원대로 높일 계획이다.

    제조IT 분야에서 품질, 수율, 생산성 등과 같은 영역에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소셜네트워크, 모바일, 애널리틱스(분석기술),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스맥'(SMAC)을 기반으로 물류 BPO(업무처리 아웃소싱) 매출도 8조원 대로 높이고 솔루션 기반의 미래사업 매출은 5조원대까지 성장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SDS는 미래, 성장, 유지사업 간의 균형적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삼성SDS는 조직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업내 인트라넷을 커뮤니케이션 수단 중심에서 협력을 통한 집단 지성을 이루도록 혁신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녹스(KNOX)와 모바일관리솔루션(EMM) 기술을 활용해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생체인증(FIDO) 솔루션 같은 인증서비스까지 접목시킬 예정이다.

    한편, 전 사장은 연구인력 분사와 물류 부문 삼성전자 이관 등 소문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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