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달러 상승 의구심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유로화는 16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확신이 주춤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이날 오후 1시19분(런던시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35달러 오른 1.0720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40엔 상승한 127.70엔을, 달러-엔은 0.04엔 높아진 119.17엔을 기록했다.
대다수 은행들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유로화와 달러 가치가 같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달러 강세 지속에 대한 의구심이 일면서 유로화를 밀어올렸다.
다만, 시장 참가자들은 독일의 국채 금리가 사상 최저로 떨어지는 등 금리 하락세에 힘입어 유로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티그룹의 조쉬 오브라이언 전략가는 "유로화로 자금을 조달하기 유리한 상황"이라며 "유로존 통화 정책이 유로화 약세를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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