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원 경계감에 소폭 상승…1.0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엔-원 환율이 100엔당 900원에 접근한 데 대한 경계감으로 소폭 올랐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1.00원 상승한 1,084.4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전날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환율을 반영해 하락 개장했으나 그리스 관련 우려와 엔-원 환율이 낮다는 인식 속에 곧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수하는 등 수급상으로 달러화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도 적지 않은 모습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특별한 재료가 있는 것은 아니고 최근 낙폭 확대에 따른 일부 조정으로 달러-원 환율이 상승했다"면서 "아직 전체적인 흐름은 하락 우세"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상승한 119.7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달러 하락한 1.072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42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4.95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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