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약세에 1,070원대로 하락…3.6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1,070원대로 내려앉았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3.60원 하락한 1,078.60원에 거래됐다.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탓에 달러화가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자 달러-원 환율도 하락 개장했다.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으나 시장에 이미 반영됐고 엔-원 재정환율과 관련한 당국 경계를 제외하면 상승 재료가 없는 셈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최근 미국 지표가 부진하다 보니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졌고 외국인 주식 자금도 계속해서 달러-원 상단을 누르고 있다"면서 "장중 흐름이 전강후약이었는데 수출업체에서도 환율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접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4엔 하락한 119.5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7달러 하락한 1.080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3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4.25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