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거래량 감소 속 좁은 박스권…3.5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3.60원 하락한 1,078.60원에 거래됐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달러가 하락 압력을 받아 달러-원 환율도 약세 출발했다.
외국인 주식 매수가 계속돼 달러화 상단이 눌리는 반면 엔-원 재정환율 관련 당국 경계가 커지면서 아래쪽으로도 쉽지 않아 환율 변동폭이 2.90원에 불과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거래량이 평소 대비 절반 정도다. 수출업체 네고나 외국인 주식 매수 자금 등 대고객 플로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스펙거래가 줄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3엔 하락한 119.5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2달러 하락한 1.079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0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4.34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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