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FOMC.BOJ 앞두고 약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4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다음 주 열리는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2시5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08엔 하락한 119.50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15달러 내린 1.0809달러를, 유로-엔은 0.25엔 떨어진 129.18엔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임에 따라 달러-엔의 변동폭이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이와증권의 이시주키 유키오 외환 전략가는 "달러-엔이 더 오르거나 내리기 어려운 상태에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스미토모미쓰이신탁의 세라 아야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다음 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가 열리더라도 달러-엔이 크게 움직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세라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곧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도 일부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단기내 추가완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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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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