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경계 속 약세 지속…5.2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엔-원 재정환율과 관련한 당국 경계가 지속되며 약세를 나타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5.20원 하락한 1,074.20원에 거래됐다.
지난 주말 뉴욕환시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여파로 달러-원 환율은 1,070원대에서 출발했으며 외국인 주식 자금과 월말 네고 물량에 눌리는 모습이다.
100엔당 900대 초반에 머물러 있는 엔-원 환율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해 거래가 활발하진 않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오전에 매도 물량이 좀 나왔지만 매도세가 적극적이진 않고 시장이 대체로 조용한 모습"이라며 "레벨이 레벨이다 보니 시장 참가자들이 조심스러워한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하락한 118.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8달러 하락한 1.085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14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3.27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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