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글로벌 强달러 추세 진정될 것"
  • 일시 : 2015-04-28 16:48:34
  • JP모건 "글로벌 强달러 추세 진정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JP모건자산운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하게 진행됐던 글로벌 달러가치의 상승추세가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네일 웰러 JP모건자산운용 스트래티지스트는 28일 한국투자공사(KIC)가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2회 KIC 스파크 라운드테이블'에서 이같이 말했다.

    네일 웰러는 "최근 달러가치 상승은 유로금리 마이너스와 각국의 외환보유고 증가 등 특별한 수급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경제침체를 다소 지나치게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일정기간 동안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겠지만, 나라마다 경제 회복속도의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국가별 경제체력 분석에 따른 통화 가치평가가 향후 글로벌 투자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조치와 관련해 조나단 로우 JP모건자산운용 수석 매니저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신흥국의 유동성 위기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유럽연합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고, 금리 인상의 속도와 강도도 완만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에서 우려하는 정도의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KIC 스파크 라운드테이블은 KIC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공동으로 투자전략과 리서치, 자산배분 등을 긴밀히 협의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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