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 출회에 약세 지속…2.10원↓
  • 일시 : 2015-04-29 13:32:13
  • <서환> 네고 출회에 약세 지속…2.1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에 하락 압력을 받으며 약세를 나타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2.10원 하락한 1,067.90원에 거래됐다.

    전날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부진하자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원 환율도 하락장에서 출발했다.

    달러-원 환율이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1분기에 상대적으로 적었던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꾸준히 나오면서 환율 상단을 눌렸다.

    아래쪽에서는 엔-원 재정환율과 관련한 경계감도 유지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새로 포지션을 형성할 레벨은 아니다"며 "이날 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있고 다음날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도 있어서 관망세가 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상승한 118.8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달러 하락한 1.096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8.4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2.04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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