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BOJ 앞두고 118.70~119.4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3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18.70엔과 119.4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미즈호증권의 스즈키 켄고 외환 전략가는 "이날 열리는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일본은행(BOJ)이 자산 매입 규모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일부 일본 의원들이 더 큰 규모의 통화완화책을 하라고 BOJ를 압박했다면서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미국 순방을 떠나 있는 때에 BOJ가 달러-엔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완화정책을 발표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BOJ 회의가 끝난 후 BOJ가 자산매입 규모를 동결한 데 대한 실망감으로 엔화를 사들이는 투자자들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내일 아침에도 달러-엔이 현재와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전 8시 5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보다 0.06엔 밀린 118.96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