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조정 장세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유로화는 4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지난주 급등에 따른 조정이 일어나 하락했다.
오후 1시9분(유럽시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대비 0.0053달러 떨어진 1.1148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53엔 밀린 134.05엔을, 달러-엔은 0.08엔 오른 120.22엔을 기록했다.
유로화가 지난 1일 장중 한때 달러화에 두 달래 최고치인 1.129달러까지 오르면서 투자자들이 유로화 매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들은 "달러화가 지난 며칠 간 하락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매수 기회가 생겼다"며 "이제 유로 숏 포지션을 가졌던 이들의 포지션이 더욱 균형잡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IG의 스탠 샤무 마켓 스트래지스트는 "이번 주는 비농업고용 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연설이 많이 예정돼 있다"며 달러화 트레이더들에게 바쁜 한 주인 만큼 달러가 유로-달러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샤무 스트래지스트는 "만일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유로-달러가 계속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런던 시장은 뱅크홀리데이로 휴장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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