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파운드, 총선 불확실성에 하락
  • 일시 : 2015-05-07 21:19:52
  • <유럽환시> 파운드, 총선 불확실성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영국 파운드화는 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영국 총선을 앞두고 달러화에 하락했다.

    오후 1시 13분(런던시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0154달러 밀린 1.52282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49달러 내린 1.1304달러를, 유로-엔은 0.89엔 하락한 134.66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0.31엔 하락한 119.15엔을 나타냈다.

    이번 총선이 영국 역사상 가장 아슬아슬한 선거가 될 것이란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선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두드러져 파운드화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트래지스트들은 총선 결과 다수당을 차지한 정당이 없으면 연립정당을 만들고자 오랜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며 파운드화가 앞으로 며칠 간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UFJ 도쿄 미쓰비시의 리 하드맨 스트래지스트는 "단기 총선발 불확실성으로 파운드화가 더 하락할 것"이라며 이는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말했다.

    영국 총선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에 투표를 시작했으며 오후 10시에 마감된다.

    방송사들은 투표 종료와 동시에 출구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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