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반락…0.1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에 밀려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0.10원 하락한 1,089.60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여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으나 전일 급등한 데 따른 부담감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이틀째 이어졌지만, 수출업체의 네고가 꾸준히 나오면서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특별한 재료가 보이진 않고 수급상 네고 우위 흐름이 전개되면서 달러화가 다시 1.090원 아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4엔 상승한 119.8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47달러 하락한 1.121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4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46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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