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소매판매 발표 앞두고 119.50~120.50엔 전망
  • 일시 : 2015-05-13 08:44:10
  • 달러-엔, 美 소매판매 발표 앞두고 119.50~120.50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19.50엔과 120.5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미즈호신탁은행의 리즈카 다카히로 부사장은 이날 오후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발표와 국채 입찰을 앞두고 달러-엔이 상승압력을 받을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미 재무부는 이날 25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와 다음날 16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 입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달 소매판매가 0.1% 늘어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소매판매는 0.9% 증가했다.

    자동차 판매에 따른 영향을 제외하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0.5% 늘어 직전월 증가 폭인 0.4%도 웃돌 것으로 이들은 내다봤다.

    리즈카 부사장은 유로화와 관련해서는 그리스 위험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유로화의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유로-달러가 1.110~1.1250달러 구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8시3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보다 0.01엔 오른 119.87엔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4달러 상승한 1.1217달러를, 유로-엔은 0.06엔 오른 134.47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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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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