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원화, 엔화 대비 상승 지속…韓 경상흑자 반영"
  • 일시 : 2015-05-13 09:34:07
  • 노무라 "원화, 엔화 대비 상승 지속…韓 경상흑자 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노무라는 엔화 대비 원화 가치가 중기적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무라의 크래이그 챈 외환 전략가는 지난 12일 고객에게 보내는 보고서에서 "원화가 한국 경상흑자와 우호적인 자금흐름에 힘입어 중기적으로 엔화 대비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챈 전략가는 다만 단기적으로는 최근 독일을 비롯한 글로벌 국채 매도세에 따른 영향으로 원화의 하락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엔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 영향으로 한국에서 자본유출에 따른 원화 약세를 유도하는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한국은행이 오는 15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역시 원화 가치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3일 오전 9시14분 100엔당 원화 가치를 나타내는 엔-원 재정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910.78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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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엔-원 재정환율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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