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주택지표 발표 앞두고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화는 18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 주택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후 12시 59분 (런던시간) 유로-달러는 전날보다 0.0047달러 밀린 1.1404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44엔 높은 119.68엔을, 유로-엔은 전장과 같은 136.49엔을 나타냈다.
달러-엔은 시장참가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가 언제 금리 인상을 단행할지에 대한 힌트를 얻고자 미국 주택지표를 주목하는 가운데 상승했다.
이날 달러-엔은 지난 주말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일본 수입업자들의 달러화 매입세에 상승했었다.
도쿄 외환시장의 한 딜러는 이날 일본의 수입기업이 대규모 매입 주문을 낸 데 따른 영향으로 달러-엔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엔이 자체적으로 움직일 만한 모멘텀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5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오후 11시에 발표된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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