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 우위에 상승 제한…5.5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로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5.50원 상승한 1,091.30원에 거래됐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글로벌 달러가 상승세를 보이자 달러화도 '갭업'해 1,093.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매도 물량의 압박 속에 상승폭을 더 확대하진 못하고 1,090원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과 글로벌 달러 강세로 상승 시도를 하고 있지만 역내 수급이 네고 우위라 상승세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3엔 상승한 119.9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하락한 1.1305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9.4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5.84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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