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에 추가 상승 제한…7.30원↑
  • 일시 : 2015-05-20 13:32:21
  • <서환> 네고에 추가 상승 제한…7.3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상승폭을 넓히지 못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7.30원 상승한 1,095.40원에 거래됐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 이사들의 비둘기파 발언으로 유로화가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고 미국 주택지표도 호조를 보이며 글로벌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화도 갭업해 역외 매수에 지지를 받았으나 네고 물량의 영향으로 상단이 눌리며 변동폭이 3.50원에 그쳤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현재 레벨에서 수출업체들이 물량을 좀 내고 있다"면서 "1,100원까지 오르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 1,095원 근처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6엔 상승한 120.8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하락한 1.11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9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49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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