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하락…12개월물 7.00원 하회
  • 일시 : 2015-05-20 15:42:43
  • FX스와프 하락…12개월물 7.00원 하회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국내 채권금리 하락에 영향을 받으며 장기영역 위주로 하락했다.

    20일 스와프시장에서 12개월물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20원 하락한 6.80원에 마감했다. 12개월 스와프포인트가 7.0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거의 1개월 만이다.

    단기영역인 1개월, 3개월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수준에 마감했다.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계속 나온 데다 최근 국내 금리가 하락한 점이 함께 작용하면서 스와프포인트가 6.00원 후반대로 하락했다"며 "갭다운 개장한 뒤 역외 등의 저가매수로 반등한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1년 통화스와프(CRS)는 전 거래일보다 1.5bp 내린 1.1750%에 거래됐다. 2년물은 2bp 하락했다. 반면 5년물 이상은 3.5bp 밀리며 장기물로 갈수록 낙폭이 컸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특별한 이슈는 없었지만, CRS가 하락하면서 FX스와프포인트도 6개월물부터 따라 밀렸다"며 "전날 12개월물 종가가 7.00원이었는데, 장초반부터 매도 물량이 많아 개장 직후에 7.00원을 밑돌았다"고 전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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