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프랑스 PMI 호조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유로화는 21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프랑스의 민간경기가 빠르게 확장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했다.
오후 1시 50분(런던시간) 현재 유로-달러는 0.0021달러 오른 1.1115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11엔 상승한 134.72엔을, 달러-엔은 0.15엔 하락한 121.19엔을 기록했다.
이날 유로화는 프랑스의 5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발표된 후 상승 폭을 확대했으나 독일 PMI에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프랑스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통합한 합성 PMI 예비치는 51.0으로 집계돼 전월의 50.6에서 0.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5월 독일 합성 PMI 예비치는 52.8로 전월 54.1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한 외환 스트래지스트는 "프랑스 PMI가 유로화에 상승압력을 가했으나 독일 지표가 부진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에는 유로존 경제지표가 긍정적이었으나 4월과 5월 지표는 유로존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E)를 축소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