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화, 옐런 연설·CPI 발표 앞두고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화는 22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25분(런던시장) 현재 달러-엔은 전날보다 0.12엔 하락한 120.91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60달러 오른 1.1171달러를, 유로-엔은 0.58엔 오른 135.07엔을 나타냈다.
달러화는 지난 이틀간 소폭 상승했으나 전일 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달러화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필라델피아연은에 따르면 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의 7.5에서 6.7로 하락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8.8을 밑돈 것이다.
한편, 시장 참가자들은 옐런 의장이 '그레이터 프로빈스 챔버 오브 커머스(GPCC)'가 주최한 경제전망 오찬에 참석해 할 연설과 미국의 4월 CPI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소시에테제네랄(SG)의 알빈 탄 스트래지시트는 미국 CPI 결과에 따라 달러화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앞으로 달러화가 보합권 내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Fed가 현재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 두 달 내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작다"고 예상하며 이날 옐런 의장의 연설이 흥미로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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