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갭업…7.6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갭업 출발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7.60원 상승한 1,097.70원에 거래됐다.
지난 22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금리 인상 기대가 강화됐다. 달러-엔 환율이 121엔 중반으로 올라섰고 유로-달러 환율도 1.10달러를 하향 돌파했다.
위쪽에서는 월말을 맞아 네고 물량이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상승 시도를 보이지만 상당히 조심스러워보인다"면서 "1,099원 위에서 네고 주문이 들어오는데 이 정도에서 저항이 한번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4엔 상승한 121.6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9달러 하락한 1.095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41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7.05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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