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방향성 없이 좁은 박스권…7.0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좁은 박스권에 갇힌 흐름을 보였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7.00원 상승한 1,097.1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미국 소비자물가 호조 등으로 갭업했으나 상승폭을 확대하는 데 실패했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장이 대체로 한산해 휴일 모드가 이어지는 것 같다"면서 "연휴를 지나면서 쌓인 네고 물량도 있어 약간 눌리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엔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달러-원 환율이 다소 하락할 수 있고 달러-엔 환율이 오르면 1,099원 트라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8엔 상승한 121.7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0달러 하락한 1.094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1.00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6.84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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