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한·중 FTA 발효 효과 선점 필요"
  • 일시 : 2015-05-26 14:39:37
  • 기재부 "한·중 FTA 발효 효과 선점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기획재정부는 다음 주 초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이 이뤄지면서 중국 내수시장에 빠르게 진출하는 등 FTA 발효 효과를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규돈 기재부 대외경제국장은 26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뉴노멀시대 중국의 성장전략과 한국의 대응'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한중 FTA를 비롯해 중국 글로벌 전략에 대해 활발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국장은 "중국은 '신창타이'로 불리는 '뉴 노멀'을 산업구조 전반에 걸쳐 표방하면서 우리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한국도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고, 글로벌 벨류 체인(Global Value Chain)이 변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 우리의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에 맞춰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 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AIIB)에 참여하는 등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며 "중국 글로벌 전략에 대해 기업들이 위안화 무역결제 등 실물거래를 통한 위안화 공급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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