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원 환율 890원대 중반…7년여 만에 최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엔-원 재정환율이 800원대에 진입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7년여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엔-원 재정환율은 오전 9시 51분 현재 100엔당 895.44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08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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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원 재정환율 주봉차트>
달러-엔이 미국 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하며 전날 뉴욕환시에서 124엔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전날 900원을 밑돈 엔-원 환율은 898~900원 사이에 움직이며 890원 후반을 지켰으나 이날 달러-엔 추가 상승을 반영하며 하락폭을 키웠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엔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당국 개입 경계도 여전해서 엔-원 환율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2.10원 상승한 1,107.60원을 기록했고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4엔 오른 123.68엔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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