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서 한은팀장 "환율, 금리만의 함수 아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박준서 한국은행 외환시장팀장은 "환율은 금리만의 함수가 아니다"면서 통화정책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박준서 팀장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연합인포맥스 '2015 하반기 한국경제 대전망' 세미나에서 원화절하를 위한 강력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리가 환율에 대한 영향이 없다고 하면 말이 안 되겠지만, 금리는 그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리와 환율과의 관계가 선형적으로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면서 "금리정책으로 모든 것 해결할 수 있다는 도그마에 빠져 있지 않나 하는 우려도 든다. 통화정책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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