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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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6월 전망치 │2015년 3분기│2015년 4분기│2016년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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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준 │1,080~1,115 │ 1,090 │ 1,100 │ 1,110 │
│KDB산업은행 ├──────┴──────┴──────┴──────┤
│ 과장 │달러-원 환율이 6월에는 다소 밀릴 것으로 본다. 현재의 │
│ │글로벌 달러 강세가 펀더멘털에 따른 가세는 아닌 것으로 │
│ │보인다. 엔화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절하되는 중이지만, 미│
│ │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에 기반을 둔 움직임도 아닌 만큼 │
│ │달러-엔 환율이나 전반적인 달러 강세를 현 수준에서 끌어│
│ │올릴 만한 모멘텀은 마땅히 없는 상황이다. │
│ │기본적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 │
│ │는 근원 물가인데, 물가 측면에서 의미있는 시그널은 나오│
│ │지 않는 중이다. 또 달러 강세가 심화될 경우 미국 연방준│
│ │비제도가 금리 등에 대산 스탠스를 바꿀 수도 있다. 이런 │
│ │부분이 6월 잭슨홀 회의에서 언급되면 달러 강세 흐름이 │
│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 또 하나의 변수는 유로존이다. 그│
│ │리스 우려가 희석되면 유로 관련 크로스 거래가 활발해지 │
│ │며 달러 강세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
│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6월 아래쪽을 향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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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성 │1,080~1,125 │ 1,140 │ 1,130 │ 1,130 │
│ 우리은행 ├──────┴──────┴──────┴──────┤
│ 과장 │6월 달러화도 달러-엔 환율 등 글로벌 달러의 향방에 주목│
│ │하며 움직일 것으로 본다. 우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
│ │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금리 인하에 │
│ │대한 기대심리가 살아나는 중인 만큼 달러화도 재차 점진 │
│ │적인 상승 시도에 나설 수 있다. 실제 한은이 깜짝 금리 │
│ │인하에 나설 경우 달러화도 일시적으로 레벨을 높일 가능 │
│ │성이 있다. │
│ │다만, 수출업체의 반기말 네고물량이 나올 수 있고, 외국 │
│ │인의 주식 순매수 등도 지속되는 중인 만큼 달러화 상단이│
│ │제한될 수 있다. │
│ │대외 모멘텀은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 │회의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본다.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 │
│ │에 대한 힌트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비농업부문 고용 등│
│ │의 경제지표도 달러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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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1,085~1,120 │ 1,100 │ 1,090 │ 1,080 │
│ 외환은행 ├──────┴──────┴──────┴──────┤
│ 차장 │6월 달러화가 상승해도 1,120원 선 주변에서 상승세가 제 │
│ │한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환율이 8년여만에 124엔대에│
│ │진입했지만, 일본 당국자들이 점차 불편해하는 모습을 나 │
│ │타내는 만큼 글로벌 달러 강세의 동력이 꾸준히 유지될 지│
│ │는 의문이다. │
│ │달러-엔 환율이 현 수준에서 크게 상승하면 달러화도 레벨│
│ │을 높이겠지만, 달러-엔 환율이 움직이지 않고 엔-원 재정│
│ │환율이 다시 100엔당 900원선을 회복하면 달러화의 상승 │
│ │시도도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영│
│ │향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의 금리 인하 가 │
│ │능성이 달러화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
│ │급격한 달러 강세를 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점도 고려해│
│ │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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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지 │1,085~1,130 │ 1,110 │ 1,110 │ 1,120 │
│ 삼성선물 ├──────┴──────┴──────┴──────┤
│ 연구원 │6월 달러화는 미국 금리인상 기대 속 강 달러 분위기와 달│
│ │러-엔 상승에 따른 당국 개입 강도강화, 미국 금리인상 우│
│ │려에 따른 외국인 주식 자금 유입 둔화 등으로 상승 흐름 │
│ │이 예상된다. │
│ │하지만 달러-엔이 125 엔을 넘어서는 랠리를 펼칠 가능성 │
│ │이 낮고 상단에서의 네고 부담 등으로 연고점은 저항선으 │
│ │로 작용할 것이다. │
│ │5월 달러화는 3개월래 최저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예상치│
│ │못한 ECB 의 5, 6월 국채매입 확대 발표에 빠르게 반등했 │
│ │다. 당국 역시 5월에 오히려 개입 강도가 강화됐는데, 4월│
│ │까지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지속하고, 수출 부진의 배│
│ │경의 하나로 원화의 상대적 강세가 지목되면서 당국의 움 │
│ │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
│ │미 달러의 조정이 두 달간 진행됐으나 하반기 금리인상 시│
│ │점이 가까워지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달러화 숏플레이에 부│
│ │담을 느끼고 점차 상승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
│ │상된다. 물론 미국의 지표 개선에 대한 확신이 여전히 부 │
│ │족하고, 달러화 레벨도 이미 낮지 않은 수준으로 복귀함에│
│ │따라 일방향적인 상승보다는 변동성 확대를 동반할 것이 │
│ │다. │
│ │최근 수출 부진의 원인은 상대적 원화 강세보다는 원자재 │
│ │가격의 하락, 글로벌 교역량 감소의 외생 변수와 중국의 │
│ │수입 구조 변화, 해외 생산 확대의 구조적 변화의 영향이 │
│ │더 크다. 하지만,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은 환율 방 │
│ │어 등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당분간 크로스 환율 중심의│
│ │환관리 노력은 강화될 것이다. 환시 방어뿐 아니라 여타국│
│ │의 금리인하 시 우리도 통화정책을 병행할 가능성이 있으 │
│ │며, 6월 정부의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내용도 주목할 필요│
│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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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광식 │1,080~1,120 │ 1,100 │ 1,080 │ 1,050 │
│ 수협은행 ├──────┴──────┴──────┴──────┤
│ 파트장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발언 이후 분위기가 바뀌면서 달러- │
│ │엔 필두로 강달러가 연출됐다. 6월 초까지 이 분위기가 │
│ │지속되겠으나 미국의 금리 인상이 새로운 재료는 아니어서│
│ │미 금리 이슈는 점차 소멸되며 월 후반으로 갈수록 달러화│
│ │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원이 달러-엔 환율에 연│
│ │동된 장세를 보이는데 당국이 생각하는 엔-원 레벨도 후퇴│
│ │하고 있어 달러화가 달러-엔 상승을 100% 따라가기 어려울│
│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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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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