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화, 美 성장률 발표 앞두고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화는 29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1분기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 20분 현재(런던시간) 달러-엔은 전날보다 0.07엔 밀린 123.88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24달러 오른 1.0973달러를, 유로-엔은 0.24엔 상승한 135.93엔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화는 최근 급등세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에 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멀지 않았다며 달러-엔이 앞으로 125엔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IBC 월드 마켓의 제레미 스트래치 외환전략 헤드는 "미국 1분기 GDP가 마이너스(-) 1%로 수정되지 않는 한, 시장이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 주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며 이날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낸 것은 달러화를 매수할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미국 1분기 GDP 수정치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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