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강세에 갭업…4.6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에 힘입어 갭업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4.60원 상승한 1,114.70원에 거래됐다.
미국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달러-엔이 125엔에 육박하는 등 달러 강세 기조가 이어졌다.
달러화도 달러-엔 상승에 동조한 데다 엔-원 재정환율이 890원대 초반으로 내린 데 따른 경계감으로 하단이 지지됐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상승하고 서울환시에서 상승폭이 제한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네고 우위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달러-엔 환율에 연동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상승한 124.8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하락한 1.092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28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62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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