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3.80~124.80엔 전망…美고용지표 앞두고 변동장세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3.80~124.8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날 한때 125엔을 돌파했다가 과열 우려에 124엔선까지 조정된 달러-엔 환율은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증가하는 양상이다.
스미모토미츠이 자산운용의 쿠레다 신지 외환트레이딩 헤드는 "달러-엔의 급락을 예상하진 않는다"며 "금주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 예상에 반발매수세가 나타나겠지만, 125엔 상회 여부는 실제 발표 결과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다이와 증권의 카메오카 유지 수석외환 애널리스트는 달러-엔 환율은 달러 강세보다 엔화 약세의 효과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밤새 그리스 채무협상과 관련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유로-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등 달러 강세 추세는 다소 잠잠해진 양상이다.
가메오카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한 달 동안 달러-엔 환율이 121~126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4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5엔 내린 123.97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1달러 내린 1.1150달러를, 유로-엔은 0.13엔 내린 138.27엔을 기록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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