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상승 지속 전망…ECB 회의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유로-달러 환율은 1.1195달러까지 치솟았던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다우존스가 3일 보도했다.
유로존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상승하며 물가상승률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상태로 전환되는 등 디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로화는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은 구제금융 분할 지급 조건을 담은 협상안에 합의하고 조만간 그리스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도 반대급부로 유로화 강세를 이끌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0.05%인 현재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 고점인 1.1195달러를 넘어 지난달 19일 기록했던 1.1326달러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1.1075달러부근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다우존스는 전망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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