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강달러 완화에 약세 지속…6.8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가 둔화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6.80원 하락한 1,105.60원에 거래됐다.
유로화가 1.11달러대를 회복하고 달러-엔도 123엔대로 레벨을 낮추는 등 달러 강세 기조가 한풀 꺾이면서 달러-원 환율도 하락 개장했다.
달러화는 대우조선해양의 컨테이너선 수주 소식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한때 1,104.20원까지 내렸지만 엔-원 경계로 하단이 지지됐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특별한 재료가 없고 양방향 플로도 많지 않다"면서 "달러-엔 환율을 주시하면서 현 수준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7엔 하락한 123.9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7달러 상승한 1.116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1.7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33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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