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유로화 강세·濠성장률 호전에 약세
  • 일시 : 2015-06-03 15:18:47
  • <도쿄환시> 달러-엔, 유로화 강세·濠성장률 호전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 강세와 호주 성장률 호전에 상승 모멘텀을 잃으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22엔 내린 123.90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20달러 오른 1.1171달러를, 유로-엔은 이전과 같은 138.41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전날 한때 12년6개월여 만에 125엔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곧바로 쏟아진 이익 실현 매물과 과열 우려 속에 약세로 마감했다.

    밤새 유로존의 디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퍼지고 그리스 부채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가세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힘이 빠졌다.

    또 이날 장중 발표된 호주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로 나타난 것도 달러화 매도 압력을 거들었다.

    일본계 은행의 한 선임 딜러는 "달러가 전날 고점인 125엔 돌파에 필요한 모멘텀을 잃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급히 유로와 그리스로 시선을 옮겼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화의 상단이 제한되긴 했지만, 매수세는 여전히 강하다"며 "비일본계 단기투자자들이 123엔 상반부에서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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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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