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로 약보합권에서의 움직임을 이어갔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0.40원 하락한 1,113.5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에 이어 주간 고용지표도 호조를 나타냈지만, 달러화는 전일 종가대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달러화는 개장 직후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하락폭을 확대했지만, 달러-엔 환율 상승 등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낙폭을 줄여 전일 종가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도 장 초반 다소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달러화가 역내 수급과 달러-엔 환율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겠지만, 전반적인 달러 강세를 고려하면 1,110원 아래로 내려가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0엔 상승한 124.4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7달러 하락한 1.121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4.42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38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