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10원 상단 네고에 약세…2.7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다소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2.70원 하락한 1,111.2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호조 등에도 5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로 달러화는 전일 종가대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달러화는 한때 반등하기도 했지만 1,110원 상단에서 대기하던 네고 물량에 눌리며 낙폭을 벌렸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어제 급등한 탓에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도 무거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미국 고용지표 대기로 환율이 많이 밀릴 상황도, 급등할 상황도 아니다. 1,110원에서는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0엔 상승한 124.4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6달러 하락한 1.121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2.46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93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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