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고용지표 앞두고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달러화는 5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5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18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40엔 오른 124.76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9달러 하락한 1.1219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24엔 높은 139.99엔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5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달러화가 강세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 시장 관계자는 "예상 수준에서 발표된다면 달러-엔은 125엔을 다시 터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5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4월의 22만3천명에서 소폭 늘어난 22만5천명이 될 것으로,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5.4%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이날 분데스방크는 독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2월에 제시한 1.0%에서 1.7%로 대폭 상향했다고 발표했다.
분데스방크는 2016년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1.6%에서 1.8%로 올렸고, 2017년 전망치는 1.5%로 제시했다.
분데스방크는 "독일 경제는 지난해 중반의 저조한 국면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돼왔다"면서 대내외 수요 요인이 성장률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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