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 그리스 협상 난항에 당분간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구제금융 협상 막바지 단계에서 난항을 겪으면서 당분간 달러화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OM 파이낸셜의 스튜어트 아이브 투자자문이 8일 말했다.
그는 "미국 지표 발표보다는 주요 7개국(G7) 회의나 유럽의 상황이 현재의 초점"이라고 말했다.
오전 7시30분 현재 달러-유로는 0.0007달러 내린 1.11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브는 달러-유로가 이날 1.1065달러 안팎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 선이 뚫리면 1.0890달러선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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