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간전망대>외국계 은행의 하반기 환율 전망



◆ 진행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대표

◆ 대담 ： 씨티은행 외환트레이더 류현정 부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KB투자증권 김상훈 팀장, KDB대우증권 허재환 연구원, 현예슬 외신리포터

◆ 구성 ： 이보라 작가

◆ 연출 ： 김현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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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베테랑 딜러인 씨티은행 류현정 부장이 주간전망대에 출연해 하반기 환율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류 부장은 현재의 달러 시세에 금리인상 이슈가 선반영 되어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 속도가 적당하다면 시장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의 경우 기술적인 상한선은 125엔이지만, 125엔이 상향 돌파된다면 기술적으로는 135엔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또한, 경상수지나 자본수지 등 장기적인 수급 여건을 볼 때 원화는 절하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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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인사이드에서는 최근 다시 불거지고 있는 중국 위안화의 SDR(IMF 특별인출권 구성 통화) 편입 관련 기사를 다뤘다.

지난 5월 말 G7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총재들은 위안화의 SDR 편입은 환영하지만, 기술적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서울=연합인포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