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4.20~125.00엔 전망…美소매판매 앞두고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4.20~125.0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날 백악관의 공식적인 부인에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달러 강세를 우려하는 발언을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달러-엔 환율은 5월 고용지표 발표 이전 수준인 124.27엔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즈호증권의 요시 켄지 외환 전략가는 "오바마 대통령의 강달러 우려 발언 보도에 환율 시장이 초조해한 것은 최근 달러화의 랠리와 관련한 당국자의 발언에 대해 시장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표시"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달러-엔 환율이 횡보세를 보이리라 전망하면서 "투자자들은 오는 11일 발표되는 미국의 소매 판매 등 새로운 재료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3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3엔 오른 124.61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12달러 내린 1.1279달러를, 유로-엔은 0.02엔 내린 140.55엔을 기록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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