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장중 1,110원 깨져…구로다 발 달러-엔 급락 (상보)
  • 일시 : 2015-06-10 14:31:39
  • 달러-원,장중 1,110원 깨져…구로다 발 달러-엔 급락 (상보)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급락에 동조하면서 반락해 장중 1,110원을 밑돌았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7.30원 하락한 1,111.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한때 1,109.80원까지 내리며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1,100원대에 진입했다.

    달러화는 상승 출발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경계감으로 횡보하다가 오후에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으로 달러-엔이 급락하면서 1,109.8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포지션 청산으로 1,110원대가 잠깐 깨졌다"면서 "장중에는 1,110원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으나 오늘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다음날 금통위를 거치면서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1.23엔 하락한 123.0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상승한 1.128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1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8.99원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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