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구로다 발언 여파에도 금통위 기대감에…3.60원↑
  • 일시 : 2015-06-11 09:23:43
  • <서환> 구로다 발언 여파에도 금통위 기대감에…3.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전날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에 따른 급락에 조정이 이어지면서 상승 출발했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3.60원 상승한 1,111.80원에 거래됐다.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구로다 총재의 발언의 여파가 그대로 이어져 달러-엔 환율은 122엔대까지 추가로 하락했으나 금통위 기대감에 1,111.00원으로 상승 출발했다.

    A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오늘 금통위가 대기중이고 쿼드러플 위칭데이라 변동성 높은 장세 예상한다”며 “한은총재의 기자회견 내용도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딜러들은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인하 경계감이 있지만 금통위가 시장의 예측대로 움직인다면 크게 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B외국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 상승의 주요 요인이 엔화 약세였는데 엔화가 떨어지니 당연히 달러-원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변수는 금통위“라며 ”채권, 외환 시장 모두 금리 25bp 인하를 예상하고 있는데 인하폭이 더 크거나 인하를 하지 않아도 시장은 요동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0엔 상승한 122.9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달러 하락한 1.130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0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10원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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