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금통위 금리인하+차익물량…4.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6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50%로 낮췄지만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0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4.80원 상승한 1,113.00원에 거래됐다.
이 날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통위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내렸다.
달러화는 금리 인하 발표 후 급등한 후 차익 실현 물량에 상승폭을 줄인 뒤 1,113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지난 주 후반부터 금리 인하 기대감에 환율이 상승했는데 금리 인하가 단행되면서 상승재료 소멸됐다"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줄였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현재로선 추가금리 인하 기대는 없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6엔 상승한 123.0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0달러 하락한 1.129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69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26원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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