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4.60엔 저항선…추가 동력 필요"
  • 일시 : 2015-06-11 15:07:54
  • "달러-엔, 124.60엔 저항선…추가 동력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슬기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엔저 우려 발언으로 급락한 달러-엔 환율이 반등하는 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124.60엔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소시에테제네랄(SG)은 분석했다.

    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쿄 소재 소시에테제네랄(SG)의 스즈키 코스케 외환·자금 세일즈 담당 헤드는 "강달러에 대한 신호가 있다면 달러화 가치가 다시 올라가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124.60엔이 달러-엔 환율의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일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구로다 총재의 발언 이후 장중 한때 122.44엔까지 급락했다.

    스즈키 헤드가 저항선으로 제시한 124.60엔은 구로다 총재 발언의 여파로 달러-엔 환율이 급락하기 이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던 수준이다.

    그는 "이날 발표되는 미국 5월 소매판매 예비치가 호조를 보인다면 달러-엔은 123.60~123.70까지 오를 것"이라며 "저항선인 124.60엔까지 상승하려면 또 다른 동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달러-엔은 오후 3시 1분 현재 전장 뉴욕 대비 0.50엔 오른 123.16엔에 거래되고 있다.

    *그림*



    <달러-엔 환율 추이>

    sk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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