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23.20~123.80엔 전망…美지표 호조에도 무거운 움직임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지인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23.20~123.8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엔저 우려 발언을 부정하는 듯한 일본 당국자의 발언과 미국 소매판매 증가에 따른 긍정적 성장률 전망으로 엔화 대비 상승했다.
그러나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123엔 상단부에서 무거운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스미모토미츠이 자산운용의 쿠레다 신지 외환트레이딩 헤드는 "달러 저가매수 움직임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면서도 "미국 소매판매 지표 발표 이후 나타난 반응은 달러-엔 환율이 그 위로 더 올라가긴 어려울 것이란 걸 보여준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목하면서도 "이제는 더 이상 달러화에 호의적인 단계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오전 8시5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0엔 오른 123.62엔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17달러 내린 1.1241달러를, 유로-엔은 0.02엔 오른 138.96엔을 기록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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