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상승폭 확대…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규모가 확대된 영향으로 상승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일 대비 3.20원 상승한 1,112.0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오전 장중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이후 증시에서 외국인이 주식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소폭 레벨을 높였다. 다만, 전반적인 거래 둔화로 개장초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외국인이 증시에서 주식 순매도로 전환하며 달러화도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주요 통화가 크게 움직이지 않고 서울환시에서 거래도 많지 않은 편"이라며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하락한 123.4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달러 하락한 1.124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1.03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07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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