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폭 축소에 연동…0.60원↑
  • 일시 : 2015-06-15 13:19:26
  • <서환> 달러-엔 상승폭 축소에 연동…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의 상승폭 축소와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강보합권에 진입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0원 상승한 1,115.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아시아 통화 약세와 연동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숏커버로 상승 반전했다.

    달러화는 한때 1,119원 선에 근접했지만, 이후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점진적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오후 들어 달러-엔 환율이 상승폭을 줄이며 달러화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강보합권에 진입한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역외의 숏커버성 달러 매수세 등으로 달러화가 빠르게 상승했지만, 이후 레벨을 지키지 못하고 네고물량에 밀리는 모습"이라며 "달러-엔 환율도 123엔대 초중반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며 달러화도 강보합권으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 다시 상승폭을 확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5엔 상승한 123.4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49달러 하락한 1.121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37원을 나타냈고, 원-위안 환율은 1위안당 179.50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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