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1년물, 전저점 수준 복귀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1년물이 소폭 하락해 전저점 수준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20원 하락한 4.30원을 나타내 지난 9일에 기록한 전저점인 4.20원에 다가섰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3.90원에 마감했다.
3개월물도 전장과 같은 2.70원을 나타냈고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오른 1.00원을 기록했다.
시장을 움직일 특별한 재료는 없었던 가운데 매도호가가 낮게 나온 1년물을 제외하곤 보합권이거나 오히려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1년물 오퍼가 낮게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돼 비드가 안 붙었다"면서도 "1년물이 막판에 상승 시도를 하면서 장이 끝나 풀리지 않은 비드 수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시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다. 1년물은 레벨이 너무 낮아서 더 빠지기 어렵고 오르기도 쉽지 않아 이번 주는 보합세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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